트래픽 쓰면 저품질 온다? (기계 vs 사람의 결정적 차이)

트래픽 쓰면 저품질 온다? (기계 vs 사람의 결정적 차이)

생성일
Nov 25, 2025 5:01 PM
태그

안녕하세요, 해달빛 플레이스입니다.

플레이스 마케팅 상담을 하다 보면, 열 분 중 일곱 분은 조심스럽게 이렇게 물으십니다. "이거 했다가... 혹시 순위가 아예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저품질) 아닌가요?"

인터넷에 떠도는 "트래픽 쓰면 위험하다"는 괴담들, 사장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무서우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 기계(가짜)를 쓰면 망하는 게 맞습니다.
  • 하지만 사람(실유저)이 들어오면 순위는 오릅니다.

그 차이가 무엇인지, 해달빛은 왜 1년 넘게 '무사고'인지, 그 기술적인 비밀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1. 저품질의 주범: '기계식 트래픽' (VPN/매크로)

시중에 떠도는 월 10~20만 원짜리 저가형 트래픽, 혹은 '무한타수'를 강조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대부분 프로그램(기계)을 돌립니다.

  • 가짜 IP: VPN으로 IP를 세탁하지만, 네이버의 고도화된 로직은 이 패턴을 귀신같이 잡아냅니다.
  • 동일 기기값: 수백 번 클릭이 들어오는데, 기계 고유값(MAC 주소 등)이 똑같거나 조작된 흔적이 있습니다.
  • 단순 반복: 체류 시간 없이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이탈' 행위를 반복합니다.

결과: 네이버는 이를 '공격' 혹은 '조작'으로 간주합니다. 결국 플레이스 순위는 뒤로 밀려나고, 심하면 노출이 차단되는 **저품질(어뷰징)**을 맞게 됩니다. 이건 절대 쓰시면 안 됩니다.

2. 해달빛의 방식: '압도적 모수'를 가진 대형 플랫폼 제휴

해달빛 플레이스는 기계를 쓰지 않습니다. 국내 대형 플랫폼(만보기 앱, 포인트 앱 등)과 공식 제휴를 맺고,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미션을 줍니다.

(예시) "00동 000을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포인트를 드립니다."

이 미션을 받은 수백 명의 사람들이 각자의 핸드폰(고유 통신사 IP)으로 접속해서, 사장님의 매장을 검색하고, 클릭하고, 머무릅니다.

  • 100% 리얼 IP: 통신사(SKT, KT, LGU+) 데이터망을 이용하는 진짜 사람입니다.
  • 다양한 패턴: 사람마다 검색하는 속도, 스크롤 내리는 습관이 다릅니다. 네이버는 이를 기계적 조작이 아닌 '자연스러운 인기 상승'으로 인식합니다.

✅ 하지만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닙니다. 핵심은 '얼마나 다양한 사람(모수)이 들어오느냐'입니다. 시중의 저렴한 리워드 업체들은 사용자가 적은 **소규모 앱(유저 수 1~2천 명 수준)**을 돌려 씁니다. 문제는 **'사람'**이 부족하다는 데서 발생합니다.

  • ❌ 소규모 모수 (저가형): 사람이 적으니, 어제 들어온 사람이 오늘 또 들어옵니다.
  • 결과: IP와 기기값이 중복되므로, 네이버는 이를 **'비정상적인 반복 행위'**로 간주하고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돈을 버리는 셈입니다.)

✅ 해달빛은 '모수(Scale)'가 다릅니다. 저희는 10만~1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국내 대형 플랫폼 및 다양한 앱들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모수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매일매일 중복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을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 다양성 확보: 매번 다른 사람, 다른 통신사 IP, 다른 기기로 접속합니다.
  • 중복 제로: 워낙 사람이 많으니 굳이 한 명을 두 번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 네이버의 판단: "이 매장에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 몰려드네? 여기가 요즘 뜨는 곳이구나!" (자연스러운 인기 상승)

그래서 해달빛은 지난 1년 이상 운영하며, 단 한 건의 어뷰징 없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순위를 올려온 것입니다.

3. "돈 주고 유입시키는 거, 네이버가 싫어하지 않나요?"

아니요. 사실 네이버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페이(Naver Pay) '혜택' 탭에 가보시면, "이 스토어를 찜하면 100원 적립", "이 페이지를 방문하면 포인트 지급" 같은 미션들이 수두룩합니다. 이게 바로 [리워드 마케팅]입니다.

보상을 주고 고객을 유입시키는 것은 합법적이고 보편적인 마케팅 기법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기계냐 사람이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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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를 탓하지 마세요. '어떤 도구'냐가 중요합니다.

식칼은 요리사가 쓰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지만, 강도가 쓰면 흉기가 됩니다. 트래픽도 마찬가지입니다.

  • 싼 게 비지떡입니다. 출처 불명의 기계식 혹은 모수가 적은 저품질 리워드는 매장을 망칩니다.
  • 검증된 실유저, 다양한 모수의 트래픽이 매장을 살리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 됩니다.

해달빛 플레이스는 100% 실유저 제휴 방식만을 고집합니다. 안전하지 않다면, 제안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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